군대 입대 후 자주 발생하는 질병 5가지 — 원인부터 대처법까지
필자가 입대할 당시만해도 신병 복지가 그다지 좋지 않아 신병들이 아파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뭐 예전처럼 그렇진 않겠지만 그래도 아픈 건 서러운거죠.
좁은 생활관에서 수십 명이 함께 지내고, 매일 정해진 훈련 일정을 소화하며, 식사와 위생 관리도 개인의 자율이 아닌 집단의 규칙을 따르게 됩니다.
이런 환경 변화는 몸에 예상치 못한 신호를 만들어냅니다.
훈련소만 들어가면 다들 한 번씩 감기를 앓고, 발이 짓무르고,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갑자기 배탈이 나는 경험을 하는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의료 분야 분석가의 시각에서 보면 이런 질환들은 군 생활 특유의 조건, 즉 밀집된 단체생활, 급격한 신체 활동량 증가, 제한된 위생 환경이라는 세 가지 요인에서 비롯됩니다.
오늘은 군대 입대 후 병사들이 가장 흔히 겪는 질병 5가지 — 훈련소 감기(급성 상기도 감염), 유행성 눈병(각결막염), 무좀(족부백선), 행군골절(피로골절), 노로바이러스 급성 장염을 원인과 증상, 실질적인 대처법 중심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훈련소 감기 (급성 상기도 감염)
원인
상기도 감염은 코, 인두, 후두, 기관 등 상기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흔히 감기라고 부르며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세균 감염이 원인인 경우는 5~10퍼센트 미만으로 매우 적은 편입니다. 문제는 전파 속도입니다. 단체 생활을 하는 환경에서는 감염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으로 쉽게 옮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훈련소는 좁은 생활관에서 수십 명이 함께 자고 먹고 훈련받는 대표적인 밀집 환경입니다.
특히 각개전투처럼 땅바닥에서 구르는 훈련을 다녀오면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여름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는 훈련병들끼리의 상호 전염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증상
콧물과 코막힘이 계속되면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서 목이 마르고 붓는 증상으로 이어집니다. 편도 쪽에 염증이 생기면 고열, 삼키기 어려움, 호흡 곤란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열이 나는 경우에는 단순한 가벼운 감기가 아닐 가능성도 있으므로 병원 진료가 필요하며, 하부 기도의 염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흉부 엑스레이로 기관지염이나 폐렴 여부를 확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드물지만 감기와 비슷하게 시작해 급속히 악화되는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증 같은 질환도 있어, 열이나 오한과 함께 두통, 근육통이 짧은 시간 안에 급격히 심해진다면 반드시 의무대나 병원에 알려야 합니다.
치료와 완화법
상기도 감염은 대부분 증상에 따른 대증 요법으로 치료합니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이나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만 도움이 되며, 단순 바이러스성 감기에는 항생제를 써도 회복 속도가 빨라지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회복의 기본이며,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몸을 청결히 유지하는 개인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훈련소처럼 환경 자체가 개선되기 어려운 밀집 상황에서는 개인 노력만으로 완전히 피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증상이 심해지거나 오래 지속된다면 참지 말고 의무대에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비염이나 천식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단순 감기로 끝나지 않고 만성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유행성 눈병 (유행성 각결막염)
원인
유행성 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가 결막과 각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입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눈물이나 눈곱뿐만 아니라 감염자가 만진 물건을 통한 간접 접촉만으로도 쉽게 전파될 만큼 감염력이 강합니다.
훈련소처럼 침구, 수건, 생활용품을 가까이 두고 함께 생활하는 환경에서는 이런 간접 전파가 발생하기 훨씬 쉬워집니다.
감염 후 약 1주일간의 잠복기를 거치는데, 이 기간에도 이미 전염력을 가질 수 있어 본인이 걸린 줄 모르는 채로 주변에 옮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장내바이러스 70형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출혈성결막염, 이른바 아폴로눈병도 위생 관리가 어려운 집단생활 환경에서 계절을 가리지 않고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
갑자기 눈이 충혈되면서 안통과 눈물 흘림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물감, 가려움, 눈부심, 눈꺼풀 부종을 동반하기도 하며, 대부분 귀 앞쪽 림프절이 부어오릅니다. 보통 한쪽 눈이 먼저 감염되고 2~7일 후 다른 한쪽 눈까지 옮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폴로눈병의 경우 구결막출혈, 즉 흰자위에 피가 맺히는 증상이 매우 높은 확률로 동반되어 유행성 각결막염보다 눈이 더 붉게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와 완화법
유행성 각결막염이 의심된다면 즉시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안약은 감염된 눈에만 점안하고 타인과 절대 함께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아폴로눈병의 경우 보통 소염제 등 대증요법으로 치료하며, 증상이 심할 때는 인터페론 성분의 항바이러스 안약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완치까지는 보통 2~3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 씻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며, 수건이나 베개, 안약 같은 개인용품은 절대 공유하지 않아야 합니다.
눈병이 발생한 경우에는 눈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감염된 눈을 만진 손으로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훈련소나 부대에서는 전염을 막기 위해 격리 조치와 함께 훈련에서 열외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눈이 충혈되고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참지 말고 바로 알리는 것이 본인과 동료 모두를 위한 선택입니다.

3. 무좀 (족부백선)
원인
무좀, 즉 족부백선은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균에 의한 감염증입니다.
이 균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발, 특히 발가락 사이가 감염되기 가장 쉬운 부위입니다.
군화를 신고 장시간 활동하는 훈련 특성상 발에 땀이 차기 쉽고, 이것이 진균이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공동 샤워장이나 세면장, 맨발로 지나다니는 바닥, 함께 사용하는 슬리퍼나 신발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숙사나 운동부 합숙소와 함께 군대 훈련소는 불특정 다수가 공동생활을 하며 무좀균이 전파되기 쉬운 대표적인 장소로 꼽힙니다.
증상
발에 비늘 같은 각질이 쌓이고 붉어짐과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발가락 사이 피부가 갈라지고 비늘이 벗겨지며 붉은색을 띠는 형태가 가장 흔한데, 특히 발가락 사이는 해부학적으로 통풍이 잘 안 되고 습하기 때문에 가려움증이 심하고 불쾌한 발 냄새가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긁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대처하면 환부가 손상되어 2차 세균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와 완화법
치료의 기본은 환부에 직접 바르는 항진균제이며, 발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가벼운 증상이라면 항진균제 연고를 4주에서 8주 정도 꾸준히 발라주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때 무좀이 생긴 부위뿐 아니라 주변의 정상 피부에도 함께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무좀은 일반적으로 재발이 잦은 질환이어서, 증상이 사라졌다고 바로 치료를 중단하면 시간이 지나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소 치료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면 이트라코나졸이나 테르비나핀 같은 경구 항진균제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훈련이나 일과 후 발을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린 뒤 양말을 갈아 신는 습관이 중요하며, 여분의 양말을 준비해 발이 항상 마른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4. 행군골절 (피로골절)
원인
피로골절은 교통사고 같은 외상 없이, 뼈에 반복적인 스트레스나 충격이 누적되면서 발생하는 미세한 골절 또는 균열을 말합니다.
근육이 장기간 사용되어 피로해지면 충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되고, 그 부담이 고스란히 뼈로 전달되면서 골절이 생기는 원리입니다.
군인이 행군을 반복한 뒤에 자주 겪는다고 해서 흔히 행군골절이라고도 불립니다.
평소 운동량이 적던 사람이 입대 후 갑자기 강도 높은 훈련과 행군을 반복하게 되면 근육이 그 부담을 다 감당하지 못해 뼈에 무리가 가기 쉽습니다.
운동선수나 군대 신병에게 특히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발이나 까치발처럼 충격을 잘 흡수하지 못하는 발 구조를 가진 경우, 딱딱한 바닥을 오래 걷거나 뛰는 경우에도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증상
주로 무릎 아래쪽 정강이뼈, 발가락과 발목 사이, 발뒤꿈치 부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아침에 뻣뻣하거나 휴식 후 첫발을 디딜 때 통증이 나타나는 정도로 시작해, 점점 통증이 심해지고 결국에는 체중을 지탱하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할 정도로 경미한 통증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미세 골절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X-ray 검사에서도 손상 후 10~14일 이내에는 골절선이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임상적으로 의심되는데도 X-ray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MRI나 CT, 골주사 같은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와 완화법
피로골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전 조기에 발견해 통증 부위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상태에 따라 안정을 취하는 방법, 부목이나 석고 고정을 하는 방법이 있으며,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면 보통 한 달 이내에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치료 시기를 놓쳐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완전한 골절로 진행되어 뼈 이식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해질 수도 있습니다.
회복기에는 물속에서 걷기, 수영, 저강도 실내 자전거처럼 체중 부하가 적은 운동으로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걷거나 뛸 때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부기,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참고 훈련을 이어가기보다는 의무대나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안전합니다.
5. 노로바이러스 급성 장염
원인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으로, 요양원이나 캠프, 군대, 지역사회처럼 사람이 밀집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비세균성 위장염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힙니다.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는 대변-구강 경로를 통해 전파됩니다. 감염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문고리 같은 물건을 다른 사람이 만진 뒤 그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을 먹으면서 감염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부대 내 공동 식당에서 다수의 인원이 같은 음식을 먹고, 화장실과 세면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환경은 이런 전파가 빠르게 확산되기 좋은 조건을 만듭니다.
증상이 발생한 후 2~5일 사이에 전염력이 가장 높다는 점도 집단 확산을 부추기는 요인입니다.
증상
평균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갑자기 구토, 메스꺼움, 헛구역질, 설사 증상이 나타나며 이런 증상은 48~72시간 정도 지속되다가 대체로 빠르게 회복됩니다.
성인에서는 설사가 더 흔하게 나타나고,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 같은 전신 증상이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처럼 묽은 설사가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발생할 수 있지만,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소장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는 형태의 감염이기 때문에 피가 섞이거나 점액성의 설사는 아니라는 점이 다른 세균성 장염과 구별되는 특징입니다.
치료와 완화법
노로바이러스에 특효약이 되는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은 없으며,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며칠 내로 자연 회복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탈수를 예방하는 것으로, 구토가 있더라도 견딜 수 있는 만큼 물을 조금씩 자주 나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24~48시간 넘게 지속되고 혈변이 없는 경우에는 지사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발열과 설사가 함께 있거나 혈변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지사제를 임의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심한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있는 경우에는 수액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특히 식사 전과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는 조리나 배식 업무에서 빠지고, 확산을 막기 위해 개인 식기와 수건을 따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섯 가지 질환, 결국 하나의 이야기
훈련소 감기도, 유행성 눈병도, 무좀도, 행군골절도, 노로바이러스 장염까지도 결국 “많은 인원이 밀집해서 생활하고, 신체 활동량이 급격히 늘어나며, 개인 위생을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공통된 조건에서 비롯됩니다.
이 다섯 가지는 개인이 아무리 조심해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손 씻기와 발 관리 같은 기본적인 위생 습관, 그리고 통증이나 증상을 참지 않고 초기에 알리는 태도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하거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몸에 이상 신호가 왔을 때 “다들 이 정도는 겪는다”며 참고 넘기기보다는, 초기에 의무대나 병원에 알리는 것이 본인의 건강은 물론 함께 생활하는 동료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훈련소 감기는 왜 이렇게 잘 안 낫나요?
훈련소 감기가 오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완치되기 전에 다른 훈련병에게서 다시 옮는 재감염이 반복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좁은 생활관에서 함께 생활하는 한 개인의 회복 속도만으로는 감염 고리를 끊기 어렵습니다. 다행히 환경이 비교적 안정되는 후반기 교육이나 자대 배치 이후에는 대부분 한 달 이내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니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열이 심하거나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Q2. 눈병에 걸렸는데 훈련을 계속 받아도 되나요?
유행성 각결막염이나 아폴로눈병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훈련 참여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기보다 반드시 의무대에 먼저 알려야 합니다. 실제로 많은 부대에서는 전염을 막기 위해 격리 조치와 함께 일정 기간 훈련에서 열외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병은 참고 넘길수록 본인 눈 건강뿐 아니라 동료 전체로 확산될 위험이 커지므로 초기에 알리는 것이 최선입니다.
Q3. 무좀은 완치가 안 되는 병인가요?
꾸준히 관리하면 충분히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다만 항진균제 연고를 며칠 바르다가 가려움이 줄었다고 중단하는 경우 재발이 매우 잦습니다. 증상이 사라진 것처럼 보여도 최소 4주에서 8주 정도는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재발을 막는 핵심이며, 발을 항상 건조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함께 지켜야 합니다.
Q4. 행군 후 다리가 아픈 게 단순 근육통인지 피로골절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단순 근육통은 며칠 휴식을 취하면 점차 나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반면 피로골절은 통증이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걸을 때마다 심해지며, 아침에 첫발을 디딜 때 특히 아픈 특징이 있습니다. 통증이 1~2주 이상 지속되거나 부기가 동반된다면 단순 근육통으로 넘기지 말고 의무대나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Q5. 노로바이러스 장염에 걸리면 며칠이나 훈련을 못 받나요?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48~72시간 이내에 증상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회복 이후에도 일정 기간은 대변을 통해 바이러스가 배출될 수 있어, 완전히 증상이 사라진 뒤에도 며칠간은 조리나 배식 업무에서 빠지고 개인위생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이 동료들에게 옮기지 않는 데 중요합니다. 탈수가 심하거나 증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별도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